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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재해 3현에 3억엔 기부… 저서&이벤트 수익

bochica 2011. 11. 4. 10:51

아라시, 재해 3현에 3억엔 기부… 저서&이벤트 수익

스포츠알림 11월 4일 (금)

 인기 그룹 「아라시」가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역인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의 3현에 약 3억엔을 기부했던 것이 3일,알려졌다. 3억엔은 스스로 기획 취재한 저서 「일본의 아라시 포켓판」의 수익과 금년 6월에 도쿄 돔에서 간 자선 이벤트의 상품 판매 수익 등으로, 3현에 약 1억엔씩 보냈다. 5명은 관광청의 「관광 건국 네비게이터」를 맡고 있어, 동청과 협력해 향후에도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책은 「일본의 아라시 포켓판」(M.시오.). 일본 문화를 생각하는 계기와 멤버 5명이 각지에서 취재한 내용을 정리한 오리지날판은 작년 9월, 전국의 소·중·고교 약 4만교에 기증되었다. 호평이었기 때문에 포켓판을 일반 판매했는데, 6월 30일의 발매로부터 4개월 사이에 약 42만부가 팔렸다.

 이 수익과 6월 하순에 도쿄 돔에서 3일간 개최한 이벤트 「아라시의 두근두근 학교 매일이 더 빛나는 5개의 수업」의 상품 판매 수익을 합한 약 2억 5200만엔을 각 현에 8400만엔씩 기부. 게다가 멤버 5명에게 들어오는 책의 인세 수입 총액 4950만엔을 각 현 1650만엔씩 기부했다.

 5명은 3일간으로 약 22만 5000명을 동원한 「아라시의 두근두근 학교」의 매상 중 약 2억엔을 쟈니즈사무소의 자선 기획 「Marching J」를 통해서 기부하고 있어, 이것으로 약 5억엔을 재해지에 보낸 것이  된다.

 아라시는 작년 4월에 「관광 건국 네비게이터」로 취임. 5명이 일본 각지의 생활 모습을 취재한 동서는, 당초 전국의 초중고교에의 기증 도서로서 출판된 경위도 있고, 이번은 관광청을 통해서 「재해지의 향후의 교육과 관광에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는 생각을 더해 기부했다. 「M.시오.」의 관계자는 「11월 이후의 매상에 대해서는, 멤버들도 한층 더 지역을 확대해 기부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라시는 섣달 그믐날의 NHK 홍백가합전에서 2년 연속 사회를 맡는 것이 결정. 또한 이번 달 23일에는 같은 국에서 5명이 미야기·오나가와쵸 등 전국을 여행한 특별 프로그램 「아라시의 내일을 향한 여행」이 방송된다. 부흥의 우두머리로서 5명이 완수하는 역할은 크다.

 ◆남성 그룹 첫 「좋아하는 아티스트」2년 연속 톱0… 엔터테인먼트 정보지 「오리★스튜디오」가 선택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 랭킹 2011」으로, 아라시가 2년 연속의 톱에 빛났다. 독자 투표에 의해서 선택되는 것으로 10, 20대로 톱, 40대에서도 5위로 폭넓은 연대로 안정된 인기를 끌었다. “연패”는 aiko(05, 06년), 우타다 히카루(07, 08년)에 계속 되는 3조째로, 남성 아티스트, 그룹에서는 첫 쾌거가 된다.

 ◆쟈니즈 모금 계속… 쟈니즈사무소에서는 금년 4월에 요요기 제일 체육관에서 「Marching J」의 개막이 되는 모금 이벤트를 소속 탤런트 전원이 개최. 「Marching J」로서의 모금은 현재도 각 탤런트의 콘서트 회장 등에서 계속하고 있어, 담당자는 「기부는 내년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하고 있다.